코로나가 시작된 지 3년째 시간과 날짜와 계절을 잊어버리고 지내는 시간들이 벌써 3년이 지나가고 있는 22년도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계절을 잊은 지 오래 긴 외출보다는 짧은 외출이 익숙해져 버린 일상 코로나 시작 전에 활동으로 언제쯤 완전히 돌아갈 수 있을지 3년 전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도 다니고 스스럼없는 대면도 하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이제 슬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의 방법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에서 조용히 지내는 여행을 요즘은 추천한다고 한다.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가 물가 상승인 것으로 보인다. 물가는 비싼데 여행은 하고 싶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들 시골 여행을 택하는 이유 중에 하난가 아닐까 한다.
당일 조치원 겨울여행 가볼 만한 곳
1. 고복 저수지
고복저수지는 농업용수를 축척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조치원이 세종시로 변경되면서 저수지의 용도도 조금은 변화가 되면서 지금은 시민들이 휴식처이자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데크를 깔아 주말이면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그리고 저수지를 벚꽃나무들이 둘러싸여 있어 봄에는 벚꽃들이 흐드러지고 여름은 초록색 나뭇잎과 가을 단풍 겨울은 눈꽃 구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2. 오봉산 맨발 걷기
일명 뒷동산 어릴 적 친구들과 동네 뒷산 올라가듯 가볍게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처음 산책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버거운 코스이기도 한 오봉산 주말이면 삼삼오오 가족 산책로로 추천해주고 싶은 곳 가을이면 이벤트가 생깁니다. 바로 사나에 야생 밤나무가 많아서 밤이 익어 벌어지면 산책로에 밤이 떨어져 있어 줍기만 하면 됩니다.
3. 복숭아 축제
조치원은 복숭아 과수원이 참 많은데요 5~6월이 되면 조치원은 온통 분홍 복숭아꽃과 향기로 가득해지는데요 창문을 열고 드라이브를 하면 복숭아 꽃향기가 차 안으로 스며들어 황홀해집니다.
4. 문화정원
폐쇄되어 있던 정수장을 조치원 시민들을 문화에 장으로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녹색정원과 생태수를 조성하고 문화관람도 하며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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