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수원 여행 친구랑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

친구와 오랜만에 10년 전 직장생활을 한 곳인 수원으로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하는 교통수단 자가용, 기차, 시외버스 중 어느 교통편을 이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수원 길을 잘 아니 대중교통인 시외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여행할 장소를 두리 머리 맞대고 고르기 시작합니다.

수원터미널

                                                                                   

주말 수원 여행 친구랑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

10년 전 기억을 다시금 되새기며 수원시내와 외곽을 둘러보려면 열심히 버스도 타고 새로 생긴 지하철도 타고 20대처럼 여기저기 누벼보았습니다.

1. 화성 행군

해외여행객들은 국내여행을 하면서 궁구경은 서울에 있는 경복궁이나 창경궁들을 생각하시는데 화성행궁도 서울 궁처럼 볼거리가 많고 대장금도 수원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가을이 되면 영조 행차 행사도 있습니다.

2. 팔달산

팔달산은  수원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고 시민들에 휴식처로 손꼽히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으며 수원시내가 한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개나리와 철쭉꽃이 흐드러져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3. 광교산

주말 가족들과 가벼운 산책코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산행과 산책 후  산아래에는 먹을거리도 풍성합니다.
광교산 산행 후 숯불 바비큐 외 잔치국수 인삼 동동주 시원하게 한잔으로 주말 마무리

4. 효원공원

수원에는 시민들의 휴식공원을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연인과 가족이  돗자리와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도시락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 남문 통닭거리

예전에는 가구거리로 유명했고 연말이면 친구들과 연말 송년회 하러 자주 가던 곳 바로 남문 통닭거리입니다. 영화와 여행정보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가마솥 통닭이 유명해졌습니다.